공복혈당은 일정 시간 음식을 먹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하는 혈당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약 2~3개월의 혈당 상태를 살펴보는 데 사용합니다. 필요에 따라 정해진 포도당 용액을 마신 뒤 혈당을 재는 경구포도당부하검사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 검사 | 당뇨병 진단에 사용하는 기준 | 알아둘 점 |
|---|---|---|
| 공복혈장혈당 | 126 mg/dL 이상 | 8시간 이상 열량 섭취 없이 채혈한 검사 |
| 당화혈색소 | 6.5% 이상 | 빈혈 등 결과에 영향을 주는 상태도 고려 |
| 75 g 경구포도당부하검사 | 2시간 혈장혈당 200 mg/dL 이상 | 일반 식사 후 자가측정과 다른 검사 |
| 전형적인 고혈당 증상을 동반한 무작위혈장혈당 | 200 mg/dL 이상 | 증상과 검사 조건을 의료진이 함께 판단 |
이 표는 진단 기준을 설명한 것으로, 치료 중인 사람의 목표 혈당과는 다릅니다. 명백한 고혈당이 아니라면 반복 검사 등으로 확인합니다. 가정용 혈당계의 숫자 하나만으로 진단하지 말고 검사실 결과를 놓고 상담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당뇨병이 의심되면 어느 진료과로 가나요?
성인은 내과·가정의학과에서 검사와 상담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1형 의심, 조절의 어려움이나 합병증에 따라 내분비내과 등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은 해당 연령 진료 가능 여부를 문의하세요.
공복혈당이 한 번 높으면 당뇨병인가요?
검사 조건과 증상을 함께 보고 판단합니다. 명백한 고혈당이 아니면 반복 검사 등으로 확인하며, 진단과 치료 목표는 의료진이 정합니다.
당화혈색소 검사도 금식해야 하나요?
당화혈색소 자체는 금식이 필수인 검사는 아니지만, 함께 받는 혈액검사에 금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약 병원의 안내를 확인하세요.
증상이 없어도 검사할 필요가 있나요?
2형 당뇨병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나 가족력 등 본인의 위험요인을 놓고 검사 필요성을 상담하세요.
1형은 소아에게만 생기나요?
성인에게도 생길 수 있습니다. 나이만으로 유형을 판단하지 않으며, 1형은 인슐린 치료가 필수입니다.
약을 먹고 수치가 좋아지면 중단해도 되나요?
치료 효과로 수치가 좋아졌을 수 있습니다. 스스로 약이나 인슐린을 중단하지 말고 유지·조정 여부를 처방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검사 비용과 진료시간은 어디서 확인하나요?
검사 항목과 건강보험 적용, 추가 검사에 따라 비용이 다릅니다. 병원에 검사 구성과 본인부담금, 채혈 접수시간을 함께 문의하세요.
우리 동네에서 병원을 찾기 어려우면 어떻게 하나요?
같은 시·군·구의 다른 동네도 함께 살펴보세요. 표시된 실제 주소와 연락처를 확인하고, 당뇨병 진료·검사가 가능한지 미리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 질병관리청 당뇨병 ·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